여행/국내
[서울/맛집] 종로 우육도삭면 (피맛골) / 딤섬, 우육면이 먹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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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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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1층 118-1(피맛골) ㅁ 영업시간: 11:00~23:00 (연중무휴) ㅁ 가격: 1인 당 8,000원에서부터 - 우육도삭면(국물): 9,800원 - 유발도삭면(비빔): 9,800원 - 소룡포: 8,000원 ㅁ 특징: - 도삭한 우육면을 맛볼 수 있다. - 피맛골 근처 식당이 다 비슷하지만, 내부가 좀 크지 않은 느낌이 있다. ㅁ 개인적 평: - 이곳은 우육면보다 딤섬이 더 맛있는 듯하다. - 국물 맛은 괜찮은데, 도삭면이라 그런지 면이 좀 두껍다. |
종로 피맛골의 우육도삭면이라는 집을 다녀왔습니다.
근처 음식점을 찾다가 우육면이 보여서 홀린 듯 들어갔어요.
기본적으로 땅콩과 자차이가 나오더군요. 일반적인 우육면집으로 보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다녀와서, 우육도삭면과 유발도삭면, 새우살볶음밥, 소룡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새우살볶음밥, 양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중화식당에서 파는 일반적인 볶음밥인데, 밥도 고슬고슬하니 괜찮았어요.
우육도삭면인데, 진한 우육면이 나오더군요. 맛은 좋았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맛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도삭면이라 그런지 면이 좀 두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발도삭면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보다 우육도삭면이 나았습니다.
저는 이 집에서 이 쇼룽포오(소룡포)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8,000원인데, 딘타이펑 같은 딤섬집과 비견해도 크게 맛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딤섬은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종로 들리실 일이 있으면 점심으로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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