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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리뷰 7

(내돈내산) 브이로그 카메라 ZV-E10 + SEL11F18 구매 후기 및 제품 리뷰

핸드폰보다 조금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 및 영상을 찍고 싶어서 요즘 카메라에 꽂혀서 한동안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이 살벌하더군요. 풀프레임 미러리스 같은 경우엔 최소 200만원 후반은 줘야하고.. 렌즈 가격도 그에 못지 않게 비싸서 저같은 카린이에게는 너무 과한 지출일 터.... 예산도 빠듯한 나에겐 이러한 카메라는 무리.. 유튭 및 블로그에서 각종 카메라 관련 정보를 찾아본 결과.. 내 예산으로는 캐논 R50, R10, 소니의 ZV-E10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졌고.. 결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것저것 만져본 결과 소니의 ZV-E10으로 구매했습니다. 캐논 카메라도 충분히 괜찮은 카메라지만, 소니의 폭넓은 서드파티 렌즈군과 카메라의 무게 때문에... 나중에 기기를 업그레이드 했을..

[내돈내산리뷰] 코카콜라 드림월드 제로슈거 / 누가 이런 탄산을 만들어 내었는가?

코카콜라 드림월드 제로슈거 편의점에 독특한 코카콜라가 있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글자에 또 깜빡 속아 냉큼 집어봤지 뭡니까? 또 한정판이라고 하면 사고 싶어지는 내 습성을 어떻게 잘 알고... 가격은 대략 1700원정도 하더라군요. 일단 맛을 표현해 드리자면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맛입니다. 뭐랄까 2프로 복숭아 맛인데.. 탄산이 있고 복숭아 맛이 덜 섞여있는 듯한 맛이랄까? 맛이 진짜 애매합니다. 뭔가 복숭아를 담궜다 뺀 밍밍한 맛... 드림월드는 도대체 왜 붙인 건지 잘 이해는 안 가는군요. 다시는 안 사먹을 그런 맛이긴 합니다. 코카콜라는 오리지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소소한 지름] 천장 레일 와이어 액자걸이 설치 방법 및 사용 후기 / 벽에 못을 박기 싫다고요? 그럼 천장 레일을 이용해보세요.

천장 레일 와이어 액자걸이 설치 방법 및 사용 후기 새집을 옮겨오거나, 인테리어를 마치고 나면 벽에 못을 박기가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럴 때 벽에 못을 박는 대신에, 천장에다가 레일을 박는 건 어떠신가요? 그리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 예쁘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볼 수 있습니다. 전동 드라이버이요? 그런 건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집 안에 굴러다니는 십자드라이버 하나면 돼요! 1. 구매 가격 저도 벽에 못을 박기 싫어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천장에 레일을 설치한 후 와이어를 내려뜨려서 액자를 거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별 고민 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네이버에 '와이어 액자걸이'라고 검색해서 1위 상품을 샀고요. 1m짜리 레일 2개, 와이어 4개에 배송비 포함해..

[소소한 제품 후기] 신라명과 도란도란 마드레느(마들렌) / 아이들 간식 혹은 커피랑 먹기에 좋아요!

쿠팡에서 구매한 신라명과 도란도란 마드레느 신라명과 도란도란 마드레느 COUPANG www.coupang.com 제품 구매는 위의 링크를 타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거 광고 아닙니다. 그냥 안내 차원에서 적어놓은 것이지. 위 링크 타고 들어가셔도 저에게 이득 되는 게 없습니다. 배송은 쿠팡프레시가 언제나 그렇듯 되게 빨리 옵니다. 구성은 위의 사진과 같이 박스로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였어요. 다만, 유통기한이 2~3일 정도로 그리 긴 편이 아니라서 저는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습니다. 40개가 개별포장이 되어있더군요. 각각 15g에 55kcal.. 뭐 내가 언제 칼로리 신경쓰고 뭘 먹었던가.. 그냥 먹어야지ㅎㅎ 검지 손가락 하나에서 하나 반정도의 미니 사이즈 입니다. 포장이 되게 예뻐요...

일본 Roihi-Tsubiko 파스 (동전 파스)

일명 동전 파스라고 불리는 겁니다. 가격은 6000~8000원 정도로 겁나 저렴해요.전 이 파스 구매를 오사카에서 했습니다. 겁나 대량으로..... (...)암튼 효능은? 쏘쏘 인듯합니다. 막 좋거나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뒷면을 보면 설명이 써있으나 뭔지 모르겠으니 그림만 참고합시다.. 일단 개봉하면 2개의 구성품으로 되어있습니다. 파스와 파스를 열었을 시 담아 둘수 있는 지퍼백. 지퍼백은 요로코롬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봉지 끝을 잘라서 열어주면, 말그대로 500원짜리 동전만한 파스들이 156개나 다다다닥... 각 파스마다 그림도 박혀있네요.. 자~ 이 그림은 참고만 합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수분크림 (Crema Idralia)

우리나라에서는 고현정 크림이라고 잘 알려져있는 크림인데..그릏케 좋다길래.. 사용해봤습니다.구매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종이 껍데길로 박스가 되어있더라구요. 사용해보니 확실히 기타 다른 수분크림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향기도 좋고.. 오래 가는 것 같아요.제가 얼굴이 겁나게 민감하고 건조한 남자인데 그나마 요즘은 이것 땜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마비스 치약 (Marvis)

치약 다들 어떤거 쓰시나요? 저는 이 치약을 쓰고 있는데.. 제가 사용했던 치약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치아가 굉장히 안좋은 편인데.. 이 치약 쓰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우선 한국에서는 판매하진 않고, 온라인으로 해외 배송이나 아니면 면세점 같은데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간간히 해외 한번씩 나갈때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일단 한개를 잡아서 내부를 살펴보자면.. 뭔가 우리나라 치약에서 볼 수 없는 고풍스러움이 있습니다.ㅋㅋ 아쿠아 민트를 잡고 열어보긴 했는데.. 맛이나 색이 다르다고 해서, 안의 내용물 색이 다른건 아닙니다. 일정하게 모두 흰색의 치약이 들어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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